Press Release
장영재 KAIST 교수 "제조 피지컬AI는 공장 전체가 하나의 지능형 로봇 시스템"
- 2026.07.23

장영재 KAIST 교수(다임리서치 대표)는 한·중·일 공학한림원이 공동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제조 피지컬 AI의 본질은 개별 로봇 지능화를 넘어 공장 전체를 하나의 지능형 시스템으로 통합 운영하는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에 있다고 강조했다. 장 교수는 범용 로봇과 달리 제조 현장은 정해진 생산계획에 맞춰 이기종 장비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야 하므로, 공장 전체의 설비종합효율(OEE)과 생산량이 핵심 평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소개된 피지컬 AI 무인공장 플랫폼은 반도체·배터리·자동차 현장에서 공중물류장치(OHT), 자율주행로봇(AMR), 휴머노이드 등 다종 장비를 하나의 운영 두뇌 아래 통합 관리한다. 이 플랫폼은 강화학습과 디지털트윈을 결합한 가상학습, 시각·언어·행동(VLA) 모델,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 기술을 활용해 자율 최적화를 구현한다. 장영재 교수는 제조사별 로봇 규격을 연결할 표준 인터페이스의 필요성을 짚으며, 한국의 AI 오케스트레이션과 중국·일본의 강점을 결합한 한·중·일 개방형 제조 피지컬 AI 생태계 구축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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