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장영재 교수 "AI·로봇·IT 원팀으로 공장 자체 수출해야"
- 2025.12.29

장영재 KAIST 교수는 ‘AiFrenz 2025 송년 네트워킹 파티’에서 AI·로봇·제조 IT가 하나의 연합군으로 공장 자체를 수출하는 모델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제조업이 단순히 물건을 만드는 산업을 넘어 제조 소프트웨어와 운영 시스템 노하우를 전수하는 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과 유럽이 자국 제조업 강화를 위해 공장 건설에 나서는 상황에서 한국에도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제조 소프트웨어 경쟁력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고 짚었다.
이를 위한 해법으로는 사람이 없어도 운영 가능한 다크팩토리와 수많은 이기종 로봇을 하나의 운영체제로 통합 관리하는 범용 로봇 운영 시스템을 제시했다. 또 AI 기반 공장 설계 프로그램이 로봇 동선과 운영 룰, 3D 디지털 트윈까지 자동 생성해 설계 시간을 크게 줄였다고 소개했다. 중소기업을 위해서는 공장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로봇 배치와 동선, 생산 효율성을 분석하는 ‘모두의 AI 공장장’ 솔루션을 무료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에는 과기정통부와 협력한 1조원 규모의 피지컬 AI 테스트베드가 구축 중이며, 사업은 오픈된 장소에서 결과 중심으로 검증받는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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